선양복지원
   
Untitled Document
해당 게시물을 인쇄,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.
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.
제목 노인부양자에 주택 우선 공급
작성자 선양 작성일 2007-11-21 조회수 3488/2

부산복지개발원 의식조사 시민 80% "아동수당 필요"


부산의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시민들 대다수가 △노인부양자에게 주택 우선 공급 △외국이민자 복지 확대 △아동수당 도입 등의 새로운 복지확대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부산시 출연 재단법인 부산복지개발원은 지난 10월 정음리서치에 의뢰해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천106명을 대상으로 "부산시민 사회복지 의식 및 미래상 조사"를 실시했다. 복지개발원 측은 앞서 실시된 전문가조사를 함께 분석해 2011~2020년 부산광역시 중장기 사회복지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.

20일 공개된 시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부산시민의 급격한 인식변화가 엿보였다.

"여성의 고용환경이 가정의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"는 데 동의하는 응답자는 914명(82.9%)으로 압도적이었다. 또 "아동수당 정책이 필요하다"는 의견도 84.7%(933명)였고, "친족범위 내의 노인이 보육을 맡을 경우 현금 지원"에 동의하는 응답자도 927명(84.1%)에 달했다.

"외국이민자에게 사회복지 혜택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"고 생각하는 비율은 73.6%(812명)로 나타났다.

"노인부양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"을 지지하는 비율은 86.9%(960명)였고, 정년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5%(939명)로 나타났다.

이와 관련, 사회복지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"종부세(재산세) 일부를 사회복지비로 활용"하는 방안에 동의하는 응답이 69%(763명)로 가장 많았다.

* 출처 : 부산일보


download :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.
작성자 내용 비밀번호
이전글 :   노인을 환자로 만드는 사회
다음글 :   자원봉사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입니다.
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
게시물 수 : 64
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
34 노인 1인당 연간 진료비 200만원대   선양 07.09.06 3,444
33 자원봉사 및 후원   연세지역아동센터 07.08.27 3,275
32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126만5천848원..5%↑   선양 07.08.22 3,462
31 은퇴후 생애설계 서비스 프로그램   선양 07.08.09 3,855
30 노인장기요양보험 민간참여 확대 설명회 개최   선양 07.07.16 3,422
29 7월부터 장애인 행정도우미사업 실시 - 장애인 2,000명에 일자리 제공   선양 07.07.16 3,403
28 다음달부터 차상위계층 장제비 25만원 지급   선양 07.06.26 3,631
27 정부, 홀로 사는 노인 밀착 지원 - 국정브리핑   선양 07.06.02 3,328
26 법륜회 후원 지역아동 통도환타지아 나들이 관련 기사   선양 07.05.09 3,544
25 법륜회 후원 지역아동 통도환타지아 나들이 관련 기사 1   선양 07.05.09 3,479
[1] [2] [3] 4 [5] [6] [7] 




선우테크